일본어 문법 - 조동사

 

 

조동사 ‘せる’、‘させる’

조동사 ‘せる’와 ‘させる’는 사역을 나타내는 조동사로, 뜻은 ‘~에게 시키다’、‘~하게 하다 이다.

‘せる’는 5단동사와 サ변격동사의 미연형에 접속되고, ‘させる’는 상 1단동사, 하 1단동사, カ변격동사의 미연형에 접속된다.


♧弟(おとうと)に 本を 読ませる

「남동생에게 책을 읽게 하다」

  学生たちに 勉強させる

「학생들에게 공부를 시키다」

※ サ변격동사에 접속될 때에는 언제나 ‘さ+せる’로 쓴다.


∴ 사역의 조동사

․せる : 5단동사와 サ변격동사의 미연형에 접속된다.

․させる : 상1단동사, 하1단동사, カ변격동사의 미연형에 접속.


~て しまう「~해 버리다」

‘~て しまう’는 동작이 완전히 끝나 버렸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다.

♧とまって しまいました。「멈춰 버렸습니다」

  行って しまいました。「가 버렸습니다」

그러나 ‘~に しまう’가 아니고 ‘~を しまう’ 또는 ‘~に しまう’로 사용될 때에는 본동사이므로, ‘~에 챙겨넣다’, ‘간수하다’, ‘~을 닫다’로 사용된다.

♧道具(どうぐ)を しまう。「도구를 치우다」

  店(みせ)を しまって うちへ 帰りました。

「가게를 닫고 집에 돌아왔습니다」

~て しまう「~해 버리다」

   ~に しまう「~에 간수하다」

   ~を しまう「~를 닫다」


~ては いけない、~ては だめだ、~ては ならない「~해서는 안 된다」

‘동사의 연용형+~ては いけない’ 형태로, ‘~해서는 안 된다’는 금지를 나타낸다.

♧うちへ 帰っては いけない。

「집에 돌아거서는 안된다」


どんなに ~でも[ても]

‘どんなに’는 ‘どんな+に’의 형태로 부사적으로 쓰인다. ‘どんなに’는 ‘~でも’와 호응하여 ‘이무리 ~할지라도’의 뜻을 나타낸다.

♧どんなに 力(ちから)の 強(つょ)い 人でも。

「아무리 힘이 센 사람일지라도」

  どんなに 言っても。「아무리 말할지라도」

どうなに ~でも「아무리 ~일지라도」

   いくら ~ても「아무리 ~일지라도」


ようだ「~인 듯하다, ~과 같다, ~인가 보다, ~도록」

조동사 ようだ는 비유․예시․불확실한 단정․목적 등으로 사용된다. 활용어의 연체형이나 연체사 ‘この、その、あの、どの’와 조사 ‘の’에 접속된다.

♧まるで とりが とぶようである。←비유

「마치 새가 나는 것 같다」

  あれが 学校の ようだ←불확실한 단정

「저것이 학교 같다」

  朴さんのような 人格者(じかくしゃ)は 小(すく)ない。←예시

「박씨와 같은 인격자는 적다」

  風が よく とおるように あけて ください。←목적

「바람이 잘 통하도록 열어 주세요」

ようだ는 ‘비유․불확실한 단정․목적’ 등으로 쓰인다. 

[출처] 일어문법공부 - 조동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