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CES2009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휴대폰 중 하나는

PDA로 유명한 Palm사에서 공개한 팜 프리(Palm Pre)입니다.

보통 터치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나올 때

유저들이 입을 모아 하는 소리가 바로 터치감이죠

그 비교대상은 당연히 정전압 방식에 멀티터치를 앞세운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이구요.

 

 

팜 프리는 Palm사의 새로운 OS인 '웹OS'가 탑재돼있고

블루투스, Wi-Fi, GPS, 8GB 스토리지, 3백만화소 카메라와 슬라이드식 QWERTY키보드의

스펙과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 놀라운 터치 인식과 기능들을 보여줍니다.

 

 

보통 풀터치폰에서도 감압식 터치를 주로 쓰는 이유가

바로 인식률 때문인데요, 정전식이면 문자를 입력할 때 오타가 많이 나게 됩니다

팜 프리는 터치와 키패드를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이

상당히 보완될 듯 하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둥글둥글하게 생긴 이 폰이 바로 '팜 프리'인데요

역시 줄곧 PDA에 전념해온 회사인지라(중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)

유저들의 편의를 많이 생각한 듯합니다.

마지막에 동영상을 보시면 다들 공감하실 것 같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상당히 귀엽게 생겼죠?

이 안에 놀라운 기능들을 한 번 구경하시죠^^

 

 

 

 

 

 
Palm Pre Video Walkthrough 1 from Gizmodo on Vimeo.

 

 

 
Palm Pre Video Walkthrough 2 from Gizmodo on Vimeo.

 

 

 
Palm Pre Video Walkthrough 3 from Gizmodo on Vimeo.

 

 

 
Palm Pre Video Walkthrough 4 from Gizmodo on Vimeo.